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믹 편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SP 미션 1에서 에루지아 전투기를 격추시키며 등장하나 곧바로 트리거를 공격한다. 이후 트리거한테 1기가 [[참교육|반파당하고]] 후퇴하는데[* [[병먹금|격추하지 않고 계속 무시해도]] 방패로 쓸 에루지아 전투기가 없다며 후퇴한다.] 다음에 꼭 돌아와서 죽인다면서 다시 등장할 것임을 암시한다. ||<-2> [[파일:EFj2DMHUEAAmdhn.jpg|width=100%]] || 트리거를 적대하고 있지만 기체에 오시아 공군의 마킹이 되어있고 오시아군의 암호화된 무선 채널을 사용하기까지 한다. 게다가 본편의 어떤 적도 사용하지 않던 전자전 기믹을 받아 상대의 락온을 강제로 해제시킬 수도 있고 가짜 디코이 타깃을 만드는 등 상당히 고도의 기술을 선보인다. SP 2에서 작전 종료 이후 재등장, 이번에는 알리콘에서 발사하는 미사일과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매우 성가셔졌다. ECM도 타깃을 여러 개로 분리시켰던 SP 1과는 다르게 조준 자체를 방해하는데, 이게 꽤 성가시다. 거기에 미사일 경고음도 엇박자가 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회피기동 하며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기동 자체는 특출 난 점은 없어서 미하이나 후긴-무닌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기동은 없고, 대사 중에는 무적이 되는 플롯 아머도 없기 때문에 조준이 잘 안된다는 점만 극복하면 별거 없다. 또한 그런 괴물들에 비하면 실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잘 날다가 느닷없이 포스트 스톨 기동을 하면서 기껏 쌓은 속도를 다 깎아먹는 패턴이 있다. EML이나 PLSL 같은 무유도 무장을 들고 나갔다면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고, 표준 미사일조차도 멍청하게 맞아줄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이렇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미믹편대보다는 SLUAV와 알리콘의 공중폭발탄을 더 걱정하게 된다. 조준이 필요 없는 특수무기를 들고나갔다면 더 쉽다. ||<-2> [[파일:Ehj_04bU8AIS8Ym.jpg|width=100%]] || 둘 중 하나를 격추할 경우 꼴에 가족이랍시고 남은 한 쪽이 비명 지르며 정신줄 놓고 미쳐 날뛴다. 레이지는 유도 성능이 떨어지는 미사일을 여러발을 한 번에 쏘아대며, 스크림은 유도 성능이 좋은[* QAAM 수준은 아니지만, 이지스함 등이 쏘는 함대공 미사일 정도는 된다.] 미사일 두세 발 가량을 한 번에 쏜다. 스크림을 격추할 경우 레이지는 혼자서는 이길 수 없다던가, 네가 함께 있으니 이길 수 있다며 죽은 스크림이 자기 옆에 있는 것처럼 정신줄 놓고 지껄이며, 격추당하면 세 줄 [[평화|네놈이 만들어갈 아름다운 세상]]보다 불타는 [[혼돈|지옥 쪽]]이 나을 거라며 스크림과 같은 곳에 가겠다며 탈출하지 않고 추락사한다. 레이지를 먼저 격추할 경우 동일하게 스크림이 미쳐 날뛰는데, 레이지가 폭발하기 전에 "바보야, 세 줄에게 집중..." 이라는 말을 남기고 죽어버려서 자길 바보라고 부르지 말라며 오열한 다음 날뛰기 시작한다. 스크림은 레이지가 좋은 사람이었었는데 이젠 혼자가 돼버렸다며 계속 비명과 곡소리를 지르며 정신이 나간 채로 광년이 끼를 부린다. 격추될 경우 레이지는 좋은 사람이었으니 천국에 갈 거지만 자긴 지옥에 갈 거라며 롱캐스터의 걱정어린 만류도 뿌리치고 지옥에서 혼자 세 줄을 기다리겠다며 탈출하지 않다가 기체가 공중에서 폭발해 사망한다. 또한 둘 중 하나를 격추한 뒤 다른 하나에게 격추당하면 각각 고유 무선이 나온다. 레이지는 복수했다라며 광기어린 웃음을 터뜨리며 매우 좋아하고, 스크림의 경우 이렇게 쉽게 죽으면 나는 어떻게 죽으란 말이냔 식으로 되려 오열하며 역정을 낸다.~~[[카운트(에이스 컴뱃 7)|카운트]]: "미친놈/년"~~[* 배경음악도 이에 맞춰 바뀌는데, 레이지만 남은 경우 기타 연주가 폭주하듯이 큰 소리로 마구 연주되며, 스크림만 남은 경우 기타가 거의 침묵하고 드럼이 폭주하듯이 엇박자 수준을 넘어서는 난타에 소리도 크게 연주가 된다. 이는 나머지 한쪽까지 격추되면 정상화.] 이밖에 레이지는 미친 사람처럼 웃어대거나 넋을 놓고 스크림을 찾는 수준에 그치지만, 스크림은 비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계속 징징대고 오열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시끄럽거나 정신사납게 느껴질 수 있다. SP2에서 교전할 때 레이지와 스크림의 대사를 들어보면 '''우리도 영웅이 되려고 했다'''[* 후술할 정체를 살펴보면 [[사이퍼(에이스 컴뱃 제로)|사이퍼]]/[[래리 폴크|픽시]]나 [[스카페이스 1|피닉스]]를 염두에 두고 말했을 수도 있는데, 순수 실력만으로 인간 흉기인 이들을 기믹만 떡칠해 놓은 미믹과 비교하는 것은 실례다.]던가, 트리거에 대한 질시와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